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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PRINCIPLES(원칙) By Ray Dalio 드디어 다 읽었다. 715 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드디어 완독했다. 거의 3달간 꾸준히 읽었던 것 같다. 다른 책들은 이미 완독하여 독후감을 쓰기도 했지만 원칙은 완독하기도 쉽지 않았다.(열심히 읽은 나에게 박수를 쳐준다 짝짝짝) 처음에는 투자의 대가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투자란 무엇인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어떤 과정이었는지 등 투자 전문 서적인줄로만 오해했었다. 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자신이 빚어서 만들어낸 아이디어 성과주의라는 시스템이다. 책을 읽을 수록 점점 아이디어 성과주의에 빠져들게 되며 내가 다니는 회사에 투영해 보기도 했었다. 회사의 사원으로서의 관점이 아닌 회사의 주인으로서 다른 관점으로 시스템을 보게 된다. 회사가 왜 존재하는지, 회사의 관리자는 어떠한 마인드로 팀원들을.. 2020. 2. 2.
2019년 성장 회고 제목부터 거침없이 성장이라는 단어를 써보았다. 2019년은 개발적인것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성장한 느낌이다. 특히 말로만 한 다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변화를 이루려고 노력하였고 결과까지 도출되어 기분이 좋다. 2018년 회고를 다시 살펴보니 5가지 정도의 목표가 있었다. 목표를 얼마나 이뤘는지 회고해 보자. 2019년 목표 영어 공부 오픈소스 회사 업무 적응 블로그보다는 코딩력 일일 운동 조금 성장한 영어 능력 영어능력은 아쉽게도 크게 성장하지 못한 느낌이 들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2019년 중반까지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하는 1:1 영어 회화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만 공부했었다. 학원 이외의 시간을 들여 스스로 공부하지 못한게 효율이 나지 못한 원인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이걸 학원에서 써.. 2020. 1. 5.
4주차. 클루지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책이다. 그 유튜버는 자신의 성공 인생 요소중 하나로 클루지를 통해 사람의 심리적 허점들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시야를 바탕으로 생각을 뒤집었다는 내용이었다. '도대체 클루지가 무엇이길래'라는 생각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충동구매 욕구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느꼈었나 보다. 영상이 나온 이후 9년전 절판되었던 이 책은 다시 재출간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무언가 대단한 통찰력과 내용이 담겨져 있기를 꿈꾸며 한장한장 열심히 넘겼었다. 물론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았지만 너무 기대가 컸었던 나머지 실망한 부분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글이 잘 읽히지 않았다. 집중해서 읽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생각으로 빠지게 되는 그런 느낌(?)의 번역과 맥락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2020. 1. 4.
3주차. 싯다르타 살아가면서 종종 영감을 주는 책들을 만나게 되면 몇 번씩 읽게 되는 책들이 있다.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었지만...)싯다르타는 사실 두 번째 읽은 책이다. 처음 싯다르타를 읽었을 때는 뺨을 찰지게 맞은듯한 충격을 받았었다. 평범한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스님의 삶(?), 깨달음을 갈구하는 구도자(?)의 삶은 새로운 시야를 알게 해 주었으며 책을 덮을 때쯔음에는 정신이 공허하며 구도자의 삶을 몸소 느낀 것처럼 나 자신도 마음속의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책을 읽은 지 2년 정도 지난 지금 그때의 느낌이 지금도 여전한지 내 생각은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궁금하여 다시 책을 펴게 되었다. 자아 성찰에 대한 목표 소설 속의 주인공 싯다르타에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었다. 모든 것을 .. 2019. 12. 28.
2주차.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번달 부터 주마다 독후감을 쓰려고 노력중이다. 갑작스레 마음먹었다기 보다 신혼여행때 부터 계속 읽고 있었던 책의 영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그 책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란 책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다짐하고 실천에 옮겼던 것은 아니다. 읽을 때는 "아 나중에 이렇게 해봐야지" 이 정도 수준으로 생각했지만 지나고 다시 생각해 보니 읽은 주제에 대해 즉시 행동에 옮길 방법을 강구했어야 했다. 만약,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 읽으면 좋을지에 대해 나에게 물어본다면 그때그때 나온 주제를 실제로 적어보고 실천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사실,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조금이지만 직접 실천했던 부분은 있었다. 나의 하루의 습관에 대해 나열해 보고 긍정, 중립, 부정이라 .. 2019. 12. 25.
1주차.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회사에서 1년전에 책을 선물해 주었다.(사실, 레이 달리오의 원칙이라는 더 두껍고 비싼 책을 골랐지만 이 책도 흥미가 끌려 사게 되었다) 몇 일을 묵혀두었다가 한번 슬쩍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술술 읽히는 책이였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인상깊은 책이었다. 평소 개발서적에만 관심을 기울였던 나에게 이 책은 소설 + 경영이 결합된 퓨전 지향형(?) 느낌을 심어주었다. 사실 이 책은 저자의 첫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책의 중반부쯤에는 어느정도 뻔한 스토리 전개 방식을 유추해 버렸다. 하지만, 나는 뻔하지만 항상 주인공이 역경을 이겨내어 승리를 쟁취하는 Success Story를 좋아한다. 내가 감정이입이 되어 내가 마치 이긴듯한 기분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다면 기억할 수 밖에 없는 단어는 매니지먼트이다. 매니지.. 2019. 12. 14.
2018년 회고 2018 회고2018년 나는 무엇을 했는가, 회고라는 의미는 과거를 돌아보게 해준다.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 같다. 근 1년만에 블로그 글이다. 2018년 회고를 쓰기에 앞서 2017년 회고를 보아하니 나는 1년전에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다짐했던 마음과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 내가 이래서 회고를 썼었구나’라는 생각과 10년이 흘러도 이때의 희미한 기억들을 떠올릴 기회는 지금 회고를 쓰는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1.책딱 1년만에 ‘처음 배우는 스프링 부트2’를 집필하였다. 나에겐 굉장히 큰 도전이였고 많이 배우고 느꼈다. 책이 나왔을 때는 기쁘면서도 정말 나왔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어벙벙하였다. 처음 목표로 했던 ‘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방향으로 쓰기’.. 2019. 1. 19.
2017년 개발자로 어떻게 살았는가(회고) 주변에서 자신이 지난 1년간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 회고하는 글들을 SNS를 통해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회고를 쓰는게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하였지만 막상 직접 써보니 느껴지는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회고를 써서 인터넷상에 공유하는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의도도 있겠지만 본래의 의미인 자신을 되돌아봄에 충실하며 써보고자 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 난무합니다) 그래야 몇년뒤에 이 때의 느낌을 더 잘 간직할것만 같습니다.작년에는작지만 강한(?) 포털회사인 줌인터넷에서 일하면서 처음에는 트래픽이 적고 간단한 웹들을 개발했다. 그러면서 점차 고객센터, 회원, 스윙 등 적당히(?) 트래픽있고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되었다. 회원쪽은 법적인 이슈, 고객 정보관련 이슈, 레거시 프로젝트로 인한 이슈 등 다양한 문제를 .. 2018. 1. 1.
Spring Boot + Envers로 엔티티 이력관리하기 너무나 쉽고 편한 기능이라 쓸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한글화된 문서가 거의 없어서 일단 쓰기로 했습니다. 삽질보다는 공식 문서의 영문 해석능력에 따라 적용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 스프링 캠프 2017에서 김영한님이 발표해 주신 자료영상을 찾아 보시면 이해하기 훨씬 수월하실 겁니다.개요Hibernate Envers 프로젝트는 각각의 대상 엔티티의 이력관리를 간편하게 도와줍니다. 정말 간단하게 적용하자면 @Audited어노테이션만 붙이면 끝납니다. 사실 Envers를 알기전까지 저는 제가 대상으로 하는 히스토리용 테이블을 따로 생성하여 json 형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곤 하였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방식의 이점이 있겠지만 Envers를 적용한다면 대상 테이블과 똑같은 테이블에 rev(.. 2017. 9. 6.